갑자기 잇몸 근처에 근질근질 거림 증상이 생기고 있다면 충치인 가능성이 높습니다. 겉으로 보이진 않지만 사실 잇몸과 치아 사이에 틈이 존재하는데요.
그 틈으로 잇몸 스케일링을 해주셔야지 잇몸이 내려가지 않고 그 부분에 치석이 안 쌓여 충치도 안 생기게 됩니다. 이 경우에는 따로 치아 인접면을 치료하는 스케일링 시술이 아닌,
잇몸 치료를 받으러 왔다고 말씀하시는 것이 더 빠릅니다. 특히 평소에 크라운이나 레진 같은 보철물을 착용하신 분들은 되도록이면 임플란트 전문 병원에서 치료받으시기 바라겠습니다.
일반적인 인접면 같은 경우에는 그냥 동네 주변 치과 가서 받으셔도 되지만, 잇몸 치료 스케일링 같은 경우에는 잘못하면 잇몸에 상처 및 볼 상처가 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웬만하시면 보철물에 조심을 하면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꼼꼼하고 세세하게 하는 성향을 가진 분이 진행을 하셔야 예방이 가능합니다.
충치가 생기는 과정은 기름진 음식과 설탕이 많이 들어간 음식입니다. 이것을 먹는다고 해서 충치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 여기에서 추가로 차가운 물로 설탕과 기름기를 더 잘 붙게 해 버리고,
흡연 및 음주로 인하여 구강 건조증을 나타내게 됩니다. 결국 이렇게 진행하에 치아의 겉에 붙어있는 플라그는 점점 석회화로 다가가게 되지요.
결국 치석이 생겨서 잇몸 퇴축의 원인이 되어버립니다. 그래서 현재 잇몸 부근이 간질간질거리신다면 곧장 치과에 가셔서 발치하시고 임플란트 하시는 것이 가장 낫습니다.
치아를 살려서 크라운을 한다고 해도, 사실 본질을 까보면 영구치를 남기는 것이 아니라 그냥 영구치는 조금만 남기고 나머지는 보철물로 다 덮기에 조금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크라운 같은 경우에는 시간이 지나서 관리가 소홀해지면 점점 그 틈으로 이물질이끼게 되고 결국 나중에 옆치아까지 썩어서 같이 발치하고 임플란트를 해야 합니다.
그러하오니 이러한 부분 잘 참고하시어 항상 좋은 치과를 찾아 치아 건강 잘 유지하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