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금니 없으면 발음 충치 부작용 생기는 이유

오늘은 어금니 없으면 생기는 부작용에 대해서 정보를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어금니가 없으면 치열이 전부 틀어져서 발음하는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바람 빠지는 소리라고도 하지요.

말을 할 때 정확한 발음이 어려워 의사소통이 잘 안 되며, 치아 하나 때문에 치열이 틀어지게 되면 치아 사이의 간격이 넓어지고, 말을 할 때 치간 사이에 바람이 새어나가 건조한 증상으로 인하여 충치가 잘 생기는 환경이 되어버립니다.

가장 심한 부작용은 부정교합인데요. 부정교합 다음에 턱관절 비대칭으로도 진행되는 경우에는 나중에 치아 식립뿐만 아니라 교정 전문 치과까지 방문해서 치료하셔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비용이 대략 500만 원 정도 이상은 깨져 나가겠지요. 크라운의 자리에는 크라운 틈새가 벌어져 충치가 잘 생기는 현상이 생겨나고, 왜소치인 경우에는 치아 흔들림 및 탈락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잇몸에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에, 가급적이면 비어버린 어금니 부분을 메꾸어 치열이 흐트러지지 않게 유지하여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필자가 위에서 안내드린 증상은 대략 어금니를 발치하고 1년 정도 방치한 후에 서서히 위에 안내드린 증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현재는 어금니 발치 후에 임플란트 하기 싫어서 안 하시곤 하시지만, 나중에는 임플란트를 정말로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고 어쩔 수 없이 틀니를 하게 되는 순간이 오실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또한 잇몸뼈가 강할 때만 진행할 수 있는 시술이라서, 가급적이면 젊으셨을 때 조금이라도 빨리 시술하시는 것이 가장 안정적으로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오랫동안 유지를 할 수 있는 방법이오니 이 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