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타민을 섭취하고 속이 더부룩하고 울렁거림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비타민 같은 종류는 거부감을 일으키는 부작용으로 얼굴 부음, 얼굴색 변함, 급피로함, 면역력 저하 부작용으로 나타내곤 합니다.
비타민을 먹고 나서 속이 더부룩하고 울렁거림 이유는 위장의 피로도가 올라가서 위장에서 보내는 신호라고 생각하시면 되시고, 얼굴색이 변하는 것은 간, 얼굴 부기가 생기는 것은 신장의 피로가 증가되어서 생기는 증상입니다.
몸에 좋다고 해서 먹은 비타민이 왜 이런 부작용이 생기냐고요? 그것은 바로 체질 문제에 있습니다. 주로 여성분들이 많이 가지고 계신 소음인 체질, 위장이 선천적으로 약하신 분들인 경우에는 비타민으로 이러한 부작용을 자주 겪곤 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분들은 비타민을 드시지 않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니라, 비타민을 언제 먹고 일주일에 먹는 횟수를 줄여서 습관을 고쳐나가시는 것이 중요한데요. 이에 대해서 아래에 이어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필자도 소음인이고 위장내부기관이 굉장히 약한지라, 필자의 경험하에 잠시 설명을 드리자면, 비타민 섭취시간대는 아침 공복이 아니라 아침식사나 점심식사 후에 하루에 한 알 정도 드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특히 주의하셔야 할 점이 메가도스 기법 (하루에 비타민을 많이 섭취하는 기법)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지양하여 주시기 바라며, 될 수 있으면 비타민을 드실 때에는 밤에는 복용을 안 하시는 것이 좋으며 저녁 시간대는 공복시간을 유지하여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취침하는 과정 중에 위장들이 쉬어가는 타임을 가지게 되므로, 다음날 비타민 영양 분배에 있어서 쉽게 일을 할 수 있는 효과를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휴식기 없이 영양제나 보약 같은 것을 드시게 되면 오히려 몸의 면역력이 저하되오니 이 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결론은, 몸이 피로하고 면역력이 떨어진 것 같다면 휴식을 취하시고 잠을 푹 주무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비타민의 효과를 바라보실 수 있습니다. 오히려 피로하고 힘들 때 비타민을 드시게 되면 오히려 몸을 해칠 수도 있사오니 평소 생활패턴을 잘 유지하시면서 건강기능식품도 잘 챙겨드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에 오늘의 비타민 포스팅은 여기까지 진행하도록 하며, 부디 건강관리 잘 유지하시고 개선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