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 말린 어깨로 인하여 라운드 숄더가 생겨났을 경우에 교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쪽으로 말린 어깨는 승모근 근육을 긴장시켜 통증을 유발하는으로 원인으로 시작됩니다.
증상이 지속적으로 진행된다면 쉽게 승모근 부분의 근육 경직으로 인하여 두통 및 잦은 피로감 증상이 생기게 되며, 이러한 증상은 향후 거북목 혹은 더더욱 히 안쪽으로 말리는 어깨를 발생하게 되어 어깨충동증후군을 만들어버리지요.
그래서 만에 하나 한쪽 어깨 자체가 말려서 라운드 숄더로 인한 통증이 시작된다면, 초기에 교정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일단 필자의 경험하에 말씀을 드지라면 옆모습을 바라보았을 때 어깨 자체가 앞쪽으로 툭하니 튀어나오는 경우에는 교정하는데 반년 걸립니다.
하루에 한 번 이상 상체 부근 스트레칭을 해주면서 올바른 걷기 운동을 해주셔야 교정이 되며, 스트레칭을 따로 하기가 힘든 부분경우에는 안마의자가 있으면 도움이 되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교정하는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라운드 숄더 자체는 상체 밸런스가 앞으로 무너져서 생기는 증상이므로, 상체 무게 중심을 중간으로 되돌려 주시기만 해 주시면 됩니다. 되돌리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걸으실 때 몸에 힘을 빼 주신 다음에 시선은 정면으로 두고 보폭을 좁게 하여 걸어주시면 견갑 부근에 자극이 올라오면서 뒤쪽을 펴지게 되는 느낌을 받으실 텐데요.
이 느낌을 기억하시면서 매번 걸으실 때마다 시선을 정면을 고정하여 걸으시거나, 더욱더 큰 효과를 바라보고 싶으시다면 시선을 정면보다 살짝 위를 바라보시며, 턱을 살짝 올리신 채로 걸으시면 점차적으로 펴지게 됩니다.
많이 하고 익숙해지면 교정기간이 짧아지긴 하지만, 필자는 하루에 한두 시간 정도 걸어서 반년만에 교정을 하였습니다. 조금 더 빠르게 교정하고 싶으시면 하루에 두 번 정도는 뭉친 해당 부분을 풀어주는 마사지를 해주셔야 도움이 되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실 라운드 숄더가 고치기가 어렵다고 하시는데, 방법을 몰라서 고치기가 어려운 부분이지, 본질적인 원인만 파악하시면 체형 교정 중에서 가장 고치기가 쉬운 것이 라운드 숄더입니다.
인터넷에 카더라 정보들이 너무 많아서, 헬스로 교정, 필라테스 및 요가로 교정 같은 정보들이 너무 많은데요. 걷기 효과보다 효과가 떨어지므로 일반인 기준 혹은 직장인 기준으로는 걷기로 개선하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