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성장판 검사를 하기 전에 일단 자가 진단을 한 다음에 어디서 어느 병원을 골라야 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병원부터 찾는 것이 아니라 키가 커지는 시기에 대해서 먼저 알고 접근하셔야 합니다.
성장판 검사가 아무리 정확하다고 해도,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작은 확률로 키가 커질 기회를 바라볼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맨 처음에 필자가 자가진단을 해보시라는 것이 이러한 뜻이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키가 언제 커지는지 아셔야 합니다. 키는 초중학교 때 자라게 되고, 고등학교 때 골격이 성장하게 됩니다. 골격 성장이 20살 돼서 완벽히 구성이 되면, 그때부터 다시 키 성장이 조금 일어났다가 20대 중반부터 다시 골격의 마무리를 짓게 됩니다.
그래서 20대에서 20대 중반까지 몸을 만들어놓으면 중년의 나이에 접어들 때까지 계속 그 몸으로 유지하는 것이 이러한 원리입니다. 키는 중학교 때 갑작스럽게 쑥쑥 크게 되고, 고등학교 때 골격을 잡게 되는데요.
이 시기가 각각 다릅니다. 어떤 분들은 중학교 때 키가 안 크고 고등학교 때 키 크는 시기를 겪게 되고, 골격 성장 시기가 조금 늦어지는 분들도 계시고, 어떤 분들은 빨리 크신 다음에 골격이 고1 때 구성되시는 분들도 계시고 등등 사람마다 모두 다릅니다.
그럼 과연 키가 크는 방법 자체는 무엇일까요? 키가 크는 원리는 살이 찌고 살이 빠지는 과정 중에 자라게 됩니다. 옛날에는 잘 못 챙겨 먹어서 키가 안 자랐다면, 지금은 너무 채소 야채인 건강식만 챙겨 먹어서 키가 안 자라는 것이 주된 요인입니다.
키가 자라기 위해서는 체중이 불어야 하는데, 체중이 불려면 탄수화물, 단백질, 식이섬유 하루 섭취량 맞춰서 먹는 식습관이 아닌, 그냥 먹고 싶은 거 전부 다 해주고 먹게 해주는 것이 키 크는데 가장 도움이 많이 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겪게 되면서 살이 빠지면서 키로 가는 부분이기에, 이런 기초적인 정보를 아시고 병원을 찾아서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라겠습니다. 병원은 오프라인 병원보다는 키 전문으로 하는 병원을 추천드립니다.
그 이유는 더 많은 곳들이 있고, 경쟁도 많이 하기에 친절 수준부터가 다릅니다. 오프라인 같은 경우에는 키 상담하러 왔다고 하면은 조금 싫어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동네 주변에는 아무래도 다른 질환으로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지요. 예약을 한다고 하더라도 그 병원이 키에 대해서 잘 아는 모르는지 사전조사도 못하는 게 단점입니다.
그에 반면에 온라인 같은 경우에는 쉽게 전문 병원을 찾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원하시는 기간 때 예약까지 하여 쉽게 전문적인 상담을 받고 개선하는 방향을 나아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하오니 이 부분 잘 참고하시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