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금니 옆면 구멍 파임 치료과정 후기


오늘은 어금니 옆면 부분에 구멍이 생겨서 파임 증상이 생겼을 경우에 치료했던 과정에 대해서 필자의 찐 후기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필자 같은 경우에는 누워있던 사랑니가 충치가 생겨서 오랜 기간 동안 치료를 안받고 방치했던 부분 때문에 어금니 옆면이 손상됬습니다.

그로 인하여 대략 치과를 다섯군데 정도 돌아다녀보았는데요. 다가오는 답변은 전부 임플란트를 해야 한다. 는 답변이었습니다. 사실 임플란트를 하기 싫었습니다. 돈도 많이 나가고 그러기에 추천하는 시술인지 알았는데요.

그렇게 여러군데의 치과를 찾다가 사정사정 해서 크라운으로 해주는 치과를 만나서 저렴한 가격으로 크라운을 했었고, 대략 2년 정도 사용하고 크라운이 탈락하는 증상이 발생했습니다.

그 이유는 나이가 들수도있고, 잇몸이 노화되게 되면 잇몸전체가 가라앉게 되는데, 그 틈으로 충치균이 들어가서 안에서 부터 다 파먹었다더군요. 그래서 결국에는 발치를 하고 임플란트를 했습니다.

필자 처럼 돈을 아끼시려고 임플란트를 해야 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크라운을 하시려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크라운 자체는 임플란트로 가는 임시치아의 과정일뿐이며, 어차피 나중되면은 결국 임플란트로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미리 임플란트를 하는 것이 더 낫다는 의견 입니다.

이 부분은 각자 어떻게 생각하냐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요즘 인기있는 라미네이트, 제로네이트, 크라운 등등의 시술은 교체 주기가 존재하지만, 임플란트 같은 경우에는 이러한 교체 주기가 없다 보니까 총합적인 비용으로 따지자면 더욱더 가성비 있는 시술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처음에는 불만이 많았었는데, 지금은 가만 생각해보니 장기적으로 바라보았을때는 임플란트가 나을수도 있구나 라고 생각이 드는 시간이 었습니다. 그러하오니 이러한 필자의 경험을 토대로 어떠한 치료를 받으실지 잘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