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잠복 결핵 전염성 여부 총정리


비잠복 결핵을 비활동성 결핵으로 오인하시는 분들이 많아 개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비활동성 결핵은 예전에 결핵에 걸린 뒤에 병원약 치료를 다 마치고 남은 흔적을 비활동성 결핵이라고 말합니다.

비잠복 결핵은 말 그대로 결핵이 생겼으나 아직 겉으로 나타나지 아니한 증상을 말합니다. 아직 몸 밖으로 균이 나오지 않아서 전염이 되지 않는 것을 나타내는데요.

비잠복이었다가 결핵으로 진행되어 전염성이 생길 수도 있기에, 빠른 비잠복 결핵을 발견하셨다면 즉각적인 치료가 가장 중요합니다.

하루하루 시간이 갈수록 증상은 더욱 악화되며, 필자 같은 경우에는 잔기침을 계속했었는데, 거의 잠을 못 잘 정도로 심해서 고생을 굉장히 많이 했습니다.

초기에는 그나마 약의 가짓수가 적겠지만, 필자 같은 경우에는 어느 정도 진행이 된 부분이라서 한 10알 정도 공복에 섭취했던 기억이 나네요.

거의 소변은 주황색에서 빨간색으로 나오고, 머리카락은 약을 먹는 동안 빠지게 되고, 피부는 두드러기 생기고 등등 정말 고생이란 고생은 전부 다 했습니다.

그러하오니 만에 하나 주변에 결핵이 걸리신 분이 있으시다면, 마스크는 필수 중에 필수이며, 빨리 병원을 데려가서 진료를 받고 치료에 임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대처수단이오니 이 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염이 안 되는 게 아니라, 아직 활동을 안 해서 안 하는 것이므로, 빠른 병원 방문이 가장 필요해 보이며, 정기적으로 폐검사를 실시하여 건강 관리를 하여 주시는 것이 가장 좋사오니 이 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