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출산 후에 가슴이 처짐 증상에 대해서 혹은 이를 대처하는 홈케어 방법에 대해서 정리를 공유드립니다.
출산 후 가슴이 처지는 것은 당연한 증상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관리를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기존의 가슴으로 되돌아갈 수 있는 부분인데요.
기존의 가슴으로 돌아가는 것은 물론이고 오히려 가슴의 사이즈가 더욱더 커지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물론 홈케어를 기본적으로 잘해주셔야 합니다.
홈케어를 하시는 방법은 처진 부분에 대해서 리프팅 시술을 받으시는 것입니다. 리프팅 같은 경우에는 고자극보다는 저자극 리프팅을 여러 번 자주 받으시는 것이 가장 좋으시며, 주기는 대략 한 달에 한번 정도가 가장 적당합니다.
가슴 처짐의 상태에 따라서 리프팅을 받아야 하는 기간이 다르게 나타나게 되는데요. 보통 반년정도이고, 심하게 늘어지게 되면 일 년 정도 걸립니다.
리프팅 시술을 받는 이유는 간단하게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개념입니다. 피부가 수축하고 피부가 지방의 크기에 맞춰서 맞춤으로 진행되는데 기여를 하는 것이 바로 콜라겐인데요.
나이가 젊으면 사실 리프팅 시술을 하지 않더라도 금방 자리를 잡아 처짐 증상이나 튼살 그리고 늘어짐 증상이 생기지 않습니다만, 나이가 30 초반만 넘어가도 리프팅 시술은 기본적으로 필수 중에 필수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단순히 피부 재생의 효과를 처진 가슴 부분만 담당하는 것이 아니라, 그 외에도 다른 피부 조직의 회복까지도 담당하기에 턱없이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너무 고강도로 해버리면 손상돼서 회복되는 시간이 오래 걸리오니 자극이 덜한 저자극 리프팅을 하시면서, 추가로 리프팅 크림이나 기능성 크림을 구매하시어 가슴 부분에 마사지하듯이 발라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보통 마사지 크림은 얼굴에 바르는 기능성 크림제를 많이 사용하시곤 합니다. 용량도 적고 고가이긴 하지만 그래도 어중간한 바디크림보다는 가장 낫다고 보입니다.
그러하오니 최소 일 년 정도는 관리에 힘을 쓴다 하시어 꾸준하게 관리를 하시면 튼살 예방은 물론이고 살 처짐 증상도 쉽게 개선이 가능하오니 이 점 잘 참고하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