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재교정 비용 아끼는법


교정 실패해서 재교정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실 재교정을 해야 되는 상황이면 메탈 교정 혹은 투명교정 같은 일반적인 비용이 비싸면서 진행하는 교정방식보다는 차라리 어느 정도 20대 중반 이후이시면 치아를 삭제하고 진행하는 라미네이트 시술이 더 적합하다고 보입니다.

전체적인 교정이 필요한 경우에는 재교정을 진행해야 되지만, 부분적인 치아의 틀어짐 같은 경우에는 그 치아를 삭제하고 제로네이트로 진행하여 교정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틀어진 치아를 부분적으로 삭제를 하고, 그 부분적으로 삭제된 치아와 옆의 영구치와의 간격과 치열을 맞추고 부착하게 되면 교정 효과가 나타납니다.

하지만,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 부분이지요. 일단 비용이 많이 비쌉니다. 치아 하나당 120만 원 정도 하니까 만에 하나 3개의 치아를 교체한다면 360만 원 들어가지요.

심지어 10년마다 교체 주기가 오므로, 10년마다 고정적인 비용이 들어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이러한 과정 때문에 30대 초반 이후부터는 그냥 발치를 해버리고 임플란트로 식립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임플란트는 관리만 잘해주면 교체주기가 없기에 그냥 젊었을 때부터 임플란트 사용하련다. 하고 그냥 발치 후 바로 임플란트로 교정을 이루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라미네이트와 임플란트의 차이는 기존의 치아를 조금이라도 남기고 싶은지 아닌지에 따라 시술의 방향성이 달라지는 부분이며, 예전에는 가격대가 비슷해서 라미네이트를 많이 하였지만,

요즘에는 임플란트가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기도 하고 시장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가격이 저렴해서 임플란트로 진행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젊을 때 식립해놓아야 나중에 나이 들어서 고생을 안 하게 되는데요. 임플란트는 다 좋은데, 나이 들어서 잇몸이 약해지면 치료기간이 반년이상 걸리기도 하며, 심지어 정말로 뛰어난 전문의 아니면 시술하기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젊었을 때 임플란트 하는 게 가장 베스트라고 보입니다. 아무튼 교정이야기 하다가 임플란트와 래미네이트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위의 두 가지 사례에 해당이 안 되시는 분들은 일반 교정치료를 진행하시면 되는데요. 웬만하면 인터넷으로 교정 광고를 하는 치과에서 하시는 것이 더 저렴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여러 군데 발품을 팔러 돌아다니셔야겠지만, 조금 저렴한 교정 치과를 원하신다면 이벤트 거나 오픈 이벤트를 하는 교정 치과가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사오니 이 부분 참고하시어 진행하시고,

위에 필자가 안내드렸던 다른 교정의 방식들도 참고하시어 어떤 시술이 가장 자신에게 적합한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시는 것도 좋다고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