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침샘 비대로 인해 생겨나는 혀 부분에 뿌리 돌기 통증과 원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에 치료하는 방법과 사전에 어떻게 하면 예방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혀뿌리 돌기 통증이 생기는 이유는 거의 대부분 구강건조증으로 인한 침샘염이 주원인입니다. 단순히 면역력이 낮아져서 생기는 부분도 있지만
질환적인 부분으로는 침샘염입니다. 구강안에 염증이 잦아들었다 가라앉았다를 반복하게 되면 침샘 부분에 염증이 생기게 되는데요.
처음에는 통증이 없다가 점차적으로 구강환경이 안 좋아지면 염증이 심해지면서 통증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사실 통증이 먼저 생기기 시작하면 그때는 단순 홈케어 방향으로 관리하시는 것이 아니라
곧장 침샘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병원에 방문하시어 침샘 검사 및 전체적인 구강 안에 대해서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잇몸이 부었을 때는 그나마 다행이지만, 침샘과 혀 주변의 돌기 부분에 염증이 생기는 경우에는 곧장 병원에 방문하시어 진료받으셔야 됨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침샘염이 오랫동안 방치하고 지속하게 되면, 침이 나오는 구멍자체가 부어올라서 구강속이 계속 건조해지고, 이에 염증이 가라앉기는커녕 오히려 세균 증식으로 인하여
구강염 혹은 충치 질환으로 고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웬만하면 곧장 병원에 방문하시어 1차적으로 치료를 받은 후에 그다음에 진정이 되면 관리를 시작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침샘으로 인한 혀의 뿌리 부분에 염증을 제거할 수 있을까요? 그 방법은 정말로 간단합니다. 첫째 입 벌리고 자는 거 금지, 둘째 흡연 및 음주 금지, 셋째 양치와 가글을 자주 하는 습관
이렇게 세 가지만 고쳐주시면 침샘염 혹은 구강염 그 뒤를 이은 편도염 등등 구강과 관련된 질환은 거의 걸릴 위험이 없습니다.
구강 안쪽자체가 건조해지면 세균이 들어와서 증식하고 염증을 만드는 부분인지라, 구강안을 항상 촉촉하게 유지하여 주시면 이러한 질환이 생길일도 없습니다.
사실 침샘염은 구강관리를 못하였다고 생성되는 것이 아니라, 술을 먹고 토하거나 위산이 위로 올라오는 과정 중에서 침샘에 자극을 주어 염증이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글 주제와는 조금 상관없는 이야기긴 하지만, 다이어트하실 때 갑작스럽게 다이어트는 지양하시기 바랍니다. 갑작스럽게 다이어트하는 경우에는 지방은 보기 좋게 빠지지만
지방이 빠진 텅 비어버린 부분은 피부가 따라가지 못합니다. 아주 젊은 청춘 시기에나 따라가지, 30대 넘어가면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피부가 탄력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이 상태에서 갑자기 요요증상이 생겨버리면 어떻게 될까요? 그게 바로 튼살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무튼 대충 이렇고 저렇습니다. 그냥 단순한 예시이오니 참고용으로만 알아두시고
부디 침샘과 구강 안의 염증을 제대로 잘 관리하여 사전에 미리미리 질환에 대해서 예방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