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0대 20대 무릎 시림 원인과 치료 총정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성장기 시절에 성장통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성장통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성장통이라고 느끼는 이유는 잘못된 자세에서 키가 크거나 골격성장을 이룰 때 통증이 생기는 것이지, 바른 자세인 경우에는 성장통이라는 것은 느끼지도 않고 존재하지도 않습니다.
만에 하나 10대 20대 나이에서 무릎이 시리거나 찌릿 거린다면 이는 자세 문제인 확률이 굉장히 높으며, 그냥 간단하게 자세 교정만 진행해 주신다면 같은 증상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가장 먼저 중요한 부분은 병원에 방문하셔서 관절 연골이 얼마나 남았는지, 혹은 무릎 관절에 염증을 생겨나지 않았는지 검사부터 받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병원은 그냥 동네 해당 병원 가서 간단하게 진료받고 나오시면 됩니다.
그다음에는 필자가 위에서 언급드렸던 치료를 진행하셔야 하는데요. 치료 방법은 딱 한 가지의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걷기입니다. 걷기 자체가 단순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데, 사실 걷기보다 교정하는데 좋은 운동은 없습니다.
운동을 업으로 하시는 분이라면 걷기 말고 필라테스 요가도 도움이 되겠지만, 하루에 한 시간 투자해서 운동하는 일반인 기준으로는 별 효과가 없는 게 크나큰 단점 중에 단점입니다. 그래서 차라리 걷기 운동으로 전향하여 관리하여 주시는 것이 더 좋지요.
걷기 운동 같은 경우에 교정하려고 자세 하나하나에 신경을 써주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으신데요. 사실 신경 쓰실 필요가 없습니다. 시선만 잘 바라보시면 금방 교정이 되는 것이 걷기 자세인지라, 평소에 걸으실 때 시선을 정면을 바라보고 걸어주시면, 어깨 부분과 골반 라인 자체가 정립되어 뒤로 펴지는 느낌이 드실 것입니다.
무게중심이 뒤로 살짝 쏠리며 지속되게 되면 정립을 이루어 교정이 되어버리고, 교정이 되어버리면 무릎에 부담을 덜 주게 되므로 해당 증상이 개선되겠지요. 10대나 20대 때는 관절염으로 인하여 무릎통증이 아니라 거의 대부분 자세 문제가 대표적이므로 이렇게 자세만 조금만 변형하여 주신다면 편안하게 안정적인 무릎을 유지할 수 있사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