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석 제거하려다가 치실 쓰고 망하는 경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치과에서 단순하게 충치 치료를 진행 한 다음에 치실 사용하세요.라고 안내를 받은 후에 치실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치실 사용방법은 알고 있지만 치실을 언제 어느 환경에서 사용을 해야 되는지는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오늘의 정보를 공유드리오니 이 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치실 사용법은 그냥 간단하게 검색포탈에 검색해서 알아보시면 될 것이고, 치실을 사용하기 전에 만들어야 환경은 어느 정도 치아 사이에 치석이 제거되어 있을 때 사용을 하셔야 합니다.
치아 사이에 치석이 많이 있는 경우에는 치실이 내려가는 것도 힘들어지고, 올라가는 것도 힘들어지게 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힘을 과도하게 주게 되는데요. 힘을 과도하게 주는 과정에서 잇몸에 염증이 생기게 되고 이러한 염증이 치실을 사용할 때마다 낫지를 않고 계속 자극을 주게 돼서 냄새 및 부어오름 증상이 생기곤 합니다.
그러므로 잇몸퇴축이 찾아오기도 하며, 운이 정말로 안 좋은 경우에는 보철물을 착용하신 분들은 치아 크라운이 빠지거나 임플란트가 빠지는 경우가 생기곤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보철물이 있는 부분은 치실 사용을 지양하여 주시고 치간칫솔로 대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일단 치석을 제거를 해주셔야 하는데요. 치실을 사용하기 적합한 환경을 만들어주시려면 가장 먼저 치과에 방문하셔서 스케일링 치료를 먼저 받으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스케일링으로 일차적으로 치아 사이에 있는 치석을 전부 제거를 한 후에 치실을 사용하시면 매끄럽게 통과하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 치과 갈 시간이 없다. “라고 하시는 분들은 치간칫솔을 이용하여 2주일 정도만 사용을 하시게 되면 어느 정도 치석이 날아가있으실 텐데요. 2주 정도 치간칫솔을 사용하게 되면 치실이 통과하기도 원활하고 나머지 잔여 치석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주의하셔야 할 부분은 2주일 동안 치간칫솔을 사용하실 때, 반드시 가장 얇은 치간칫솔을 사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금 두꺼운 치간칫솔인 경우에는 잇몸 벌어짐 틈을 만들게 되므로 안 좋을 수 있사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충 이 정도만 잘 지켜주신 다면, 치아 및 구강관리하는데 큰 어려움을 없사오니 이 점 잘 참고하시어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