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불소 도포하는 기간은 분기에 한번 정도 진행합니다. 다만, 불소도포도 하는 방식이 두 가지인데요. 하나는 마우스피스 같은 곳에 불소를 담아놓고 살짝 다물어 불소하는 방식과 붓으로 하나하나 인접면 부분까지 발라줘서 진행하는 불소도포가 있습니다.
필자가 추천드리는 것은 후자인 붓으로 바르는 불소도포 방식이며, 전자인 경우에는 그렇게 유지효과가 길지 않아서 비 추천드립니다.
다만 조금 불편한 부분이 후자인 치료 방식인 경우에는 일반 동네 치과에서는 불가능합니다. 손님이 많은데 그 시간에 붓으로 하나하나 불소도포 하기에는 굉장히 어렵지요.
그래서 필자인 경우에는 임플란트 혹은 보철물 전문 치과 다섯 군데 정도 취합한 다음에 그곳에 전화해서 직접 예약하고 진행합니다.
불소도포가 충치발생을 예방해 주는 효과를 보여주곤 하지만, 관리가 가장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불소도포 후에 치실과 치간칫솔은 기본적으로 사용해주셔야 하고,
양치를 하실 때에는 전동칫솔을 이용하여 치아 뒷면부터 앞면 그리고 잇몸 사이사이 틈 부분에 칫솔질을 하시어 인접면에 있는 치석과 치아 표면에 쌓여가는 치태가 쌓이지 않게 관리하여 주시는 것이 가장 좋으니 이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 현재 크라운이나 레진 같이 보철물 치료를 받으신 분들은 이번기회에 임플란트 보철물 치과에 방문하셔서 전체적인 보철물 안에 생긴 충치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가장 좋사오니,
여러 군데의 치과를 참고하시어 니즈를 맞춰주고 좋은 전문의를 만나 치료받으시는 것을 권장드리며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