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네이트랑 라미네이트 차이와 부작용 최소화 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라미네이트는 많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치아 일부분을 삭제하여 그 부분에 보철팁을 부착하는 시술인데요.
요즘에는 치아를 삭제하지 않아도 되는 무삭제 라미네이트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냥 삭제 안 하고 얇은 보철팁만 부착하는 것인데, 이 무삭제를 진행하는 경우에는 딱딱하거나 질긴 것을 드시면 안 됩니다.
금방 탈락의 위험이 발생할 수 있어서 한번 시술하는데 60만 원 정도 들어가는데 다시 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잘 신중히 선택하여 진행하셔야 합니다.
일단 무삭제 라미네이트 같은 경우에는 특유의 치아 시림 부작용은 없습니다. 제로네이트도 마찬가지이고요. 제로네이트는 라미네이트 보다 치아 삭제 면적을 줄였다고 보시면 되기에 치아 시림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냥 일반 라미네이트 같은 경우에는 치아 시림이 있을 수 있사오니 이 부분은 잘하는 전문의에게 요청하셔서 진행하셔야 합니다.
우선 라미네이트와 제로네이트에 대한 경험이 풍부하고 시술을 잘하는 전문의를 찾아보시려면 임플란트 전문 치과나 보철물 전문 치과를 찾으셔서 상담 후에 진행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치아를 다루는 손기술 자체가 남다르기 때문에 대체로 보철 전문적으로 다루는 치과에서 진행하시는 것이 가장 오랫동안 보철물을 사용하는 방법이오니 이점 잘 참고하시어 여러 군데 돌아다니시기 바라겠습니다.
필자 같은 경우에는 최소 열 군데 정도는 돌아다녔던 것 같습니다. 가격도 각기 다르고, 무엇보다 환자의 니즈 중점적으로 맞춰주는 전문의가 가장 필자의 스타일에 맞다고 생각하여 진행하였는데요.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니 이 부분은 직접 발품을 팔러 돌아다니시면서 자신에게 적합한 치과를 방문하셔서 진행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에 오늘의 포스팅을 여기서 마치며 다음 포스팅으로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