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빨 씌우기 가격과 치료 종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는 것이 크라운 씌우기인데요. 가격은 대략 30만 원 정도 합니다.
물론 어금니 부분을 하실 때에는 금니가 가장 많이 팔리오니 진행하시면 되시는데요. 요즘 금값이 많이 올라서 지르코니아 보철물 보다 비싸다는 게 단점으로 적용되고 있습니다.
이빨 씌우기 보철물은 현재까지 세 가지가 있습니다. 지르코니아, 금, pem 이렇게 세 가지가 잇습니다. 지르코니아를 강도가 아주 강한 것, 금니는 영구치와 친미성이 굉장히 우수하여 충격을 잘 흡수하여 주고 유지가 간이 길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pem 같은 경우에는 가장 저가의 보철물로 처음에는 치아와 같은 색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점점 그 흰색이 벗겨져서 쇠 모양이 보이곤 합니다.
그래서 보통은 어금니 안쪽 부분에 씌워놓고 치료를 하곤 합니다. 이 세 가지 중에 가장 비싼 치료는 지르코니아였는데, 요즘에는 금니가 더 비쌉니다.
씌우기 종류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씌운다는 개념보다는 발치를 하고 식립 한다는 개념인데요. 주로 임플란트가 있습니다.
임플란트가 예전에 가격이 130만 원 정도 하였을 때는 거의 부담스러워서 못하였지만, 요즘에는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임플란트를 굉장히 많이 사용하더군요.
요즘 평균 임플란트 가격이 60만 원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가격도 많이 저렴해졌고 크라운 같은 경우에는 10년마다 교체를 진행해주셔야 합니다. 잇몸이 시간이 점점 지나가면서 내려가게 되는데,
아래의 치아 사이로 균이 집투하여 안에서부터 갉아먹으면 답이 없습니다. 그래서 보통 크라운의 종착지는 임플란트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만에 하나 30대 이후이신 분이라면 크라운보다는 임플란트를 추천드립니다. 그 이유는 위에 설명을 잘 한번 참고하여 주시고 전문의와 상담을 하시어 진행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나중에 잇몸이 약해진 후에 진행하면 치료기간도 늘어나고 식립을 못하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그러나 한시라도 젊을 때 진행하신다면 빠른 치료기간 혹은 관리만 잘해주신다면 평생 사용이 가능하오니 이 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