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빨 레진 떨어짐으로 통증 시림이 생긴 경우에 방치하면 나타나는 부작용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레진이 있을 때부터 혹은 떨어지는 순간까지 이빨에 통증과 시림 증상이 있으면,
이는 레진과 영구치 사이에 충치가 발생하여 뿌리 깊은 부분까지 진행이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는 결론적으로 크라운 시술도 못하며 바로 임플란트를 해야 합니다.
레진 충치 및 떨어짐 증상인 상태에서 방치를 하게 되는 경우에는 이미 뿌리까지 진행되었기 때문에 옆에 있는 치아까지 영향을 줄수도 있으며, 자칫 잘못하면 양 옆 사이드 치아까지 임플란트를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임플란트 가격이 너무 비싸서 치아 열 군데 정도 돌아다니시면 어찌어찌해서 아주 작은 영구치에 걸어서 크라운 제작을 할 순 있으나, 아마 전문의가 미리 공지를 하실 것입니다.
얼마 사용 못 할 수도 있다고 말이지요. 크라운 3년 지나면 크라운 밑부분으로 틈이 발생되어 음식물이 들어가게 되고, 이로 인하여 충치가 안에서부터 생겨서 갉아먹게 됩니다.
영구치의 면적이 넓은 경우에는 최대 20년 이상 크라운을 사용할 수 있지만, 면적이 작은 경우에는 금방 떨어져 나가지요. 결국 처음부터 임플란트를 했으면 됐는데, 괜히 앞만 보고 돈 아꺄보려다가 결국 임플란트를 해야 하는 경우가 생겨납니다.
그래서 필자 개인적 추천으로는 일단 동네 근처 병원에 가서 충치인지 아닌지 확인하시고, 임플란트를 해야 한다면 그 치과에서 진행하지 마시고, 임플란트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치과에 방문하셔서 치료받으시기 바라겠습니다.
처음부터 잘 알아보신 다음에 좋은 병원에서 임플란트 시술을 받으셔야 오랫동안 사용하고 정기적으로 관리도 가능하오니 이 점 잘 참고하시어 치아 관리 잘 이루어 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