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한약 활용법


오늘은 오래된 한약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며, 재사용하는 방법 또한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자면, 한약을 다시 복용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사용을 해야 할까요?

일단 한약 약재 자체가 벌레들이 싫어하는 성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일단 농축된 액이라서 주변의 악취를 잡아주고 벌레들을 제거해 주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는데요. 집안에 바퀴벌레가 많은 집인 경우에는 하수구에다가 한약을 부어 사용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또한, 겨울에서 봄이 오는 계절에 바퀴벌레들이 많이 생기고 다른 잡벌레들이 많이 들어오곤 하는데요. 이런 경우에는 집 주변에 한약을 뿌려두면 벌레들이 도망가게 됩니다. 비가 와도 그 물청소를 하여도 한번 뿌려놓으면 그래도 한 달 넘게 지속이 되오니 주기적으로 뿌려주시는 것도 도움이 되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실 벌레퇴치용으로도 가장 많이 사용되곤 하지만, 냄새 제거용 도로도 많이 사용되곤 합니다. 싱크대 및 부분에 올라오는 하수구 냄새라든지, 배관에서 올라오는 악취 등등 한약을 설치하여 미리미리 악취를 사전에 막을 수 있습니다.

그것 외에는 피부미용으로도 사용되곤 하는데, 필자가 직접 해본 결과 별 효과가 없을뿐더러 오히려 손에 한약냄새가 물들어 빼는데 한참 고생을 했습니다. 그러므로 그냥 벌레 퇴치용으로만 사용하시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네요.

부디 간단한 주제이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을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