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 치실 해도 충치 생기는 이유

양치 치실 해도 충치 생기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우리가 치아 앞부분에 생기는 치태는 간단한 칫솔질로 제거가 가능하고 치간 사이도 치실로 제거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한 군데 제거가 안 되는 곳이 있습니다. 치아와 잇몸 사이 굴곡진 부분 라인은 치실로 청소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화장실에서 치실로만 거의 한 시간 정도는 해야 모든 치아를 깔끔하게 제거가 가능한데요. 이렇게 하려면 그냥 군것질이고 뭐고 조금이라도 설탕이 들어간 것이 있다면 바로 치실 1시간 해야 합니다.

그래서 결론은 관리가 불가능하기에 어쩔 수 없이 충치가 생기는 것입니다. 선천적으로 충치균이 적어 충치가 잘 안 생기는 치아들이 있는데요. 이런 분들은 좋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충치가 자주 생기시는 분들은 치료 방향을 바꾸셔야 합니다. ” 통증이 생기면 치과에 가자. ” 원래 치과는 충치가 생기기 전에 예방 차원으로 가는 것이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충치 완전 전문의를 만났을 경우에 해당되는 것이며,

잘 못 발견하고 대충 보시는 분들도 계시기에, 자신이 충치가 생겼습니다.라고 확정을 받으시려면 다섯 군데 치과 정도는 돌아다니셔야 합니다.

이러한 여러 가지 변수가 많기 때문에 필자처럼 직장인이신 분들은 그냥 통증이 생기면 치과 가서 그 통증이 생긴 치아만 치료받으시면 됩니다.

절대로 다른 치아까지 같이 치료받으시면 안 됩니다. 그럼 나중에 관리하기가 더 힘들어집니다. 크라운과 레진을 최소화하시는 것이 주변 영구치를 지키는 지름길입니다.

크라운과 레진 해봤자 몇 년만 좋지, 나중에는 충치 재발로 인하여 옆치아까지 썩게 만들어 버립니다. 차라리 하실 것이면 충치 증식을 못하게 만들고 옆치아 충치 예방을 도와주는 임플란트를 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이해를 하시려면 치과 열 군데 정도는 돌아다니시다 보면 저절로 터득하게 되실 테오니 현재 충치가 있으시거나 앞으로 충치를 어떻게 조치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있으신 분들은 오늘 글을 잘 참고하시어 도움이 되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