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일링 이후에 구내염 및 구취 생기는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구내염이 생기는 원인은 스케일링을 진행하는 담당자의 실력 미숙으로 인하여 볼 부분이나 잇몸 부분에 스케일링을 조사하는 경우에 생겨나는 증상입니다.
주로 스케일링하고 난 후 3일 정도는 이러한 구내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며, 3일이 지남부터는 점점 상태가 호전되니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또한 스케일링을 한 후에 구취가 심해지는 이유는 거의 대부분 크라운인 문제가 가장 많습니다. 크라운을 씌우게 되면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크라운과 잇몸사이 틈에 음식물이 끼게 됩니다.
이러한 음식물이 점점 치석으로 변화하여 잇몸은 내려앉고 틈을 계속 벌어지게 되지요. 결국 충치가 생겨 안에 있는 영구치를 갉아먹고 썩기 시작합니다.
평상시에는 치석으로 가려져서 냄새가 안 나지만, 스케일링을 한 후부터는 그 가려진 부분이 제거되어 점점 냄새가 나오게 되므로, 이런 경우에는 보철물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임플란트 병원에 찾아가셔서,
크라운 보철물에 대한 충치 여부를 확인하시고, 충치가 발견되셨다면 뜯어내고 내부의 상태를 확인해보신 후에 임플란트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간혹 다시 크라운으로 제작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크라운인 경우에는 나중에 되면 옆치아까지 피해를 줄 수 있는 부작용을 가지고 있기에, 웬만하시면 그냥 임플란트로 하시는 것이 관리면에 가장 깔끔합니다.
또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사오니 이점 잘 참고하시어 알아두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에 오늘은 여기까지 스케일링을 하고 난 후에 구취와 구내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