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더부룩하고 답답하고 트림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거의 대부분이 역류성 식도염 증상이 대부분입니다. 그냥 쉽게 말해서 역식이라고 말하겠습니다.
역식은 두 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하나는 많은 분들이 아는 것처럼 많이 먹어서 생기는 역식, 또 하나는 등이 굽어있거나 어깨가 안쪽으로 말려있거나, 컴퓨터 할 때 상체를 앞으로 굽어져 있는 잘못된 자세로 생기는 역식이 있습니다.
전자인 경우에는 적게 먹으면서 식습관 관리하시면 금방 개선이 되지만, 후자인 경우에는 자세를 교정해야지 개선이 되는 부분이고 운동도 해줘야 하는 부분이므로 고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속이 더부룩하고 답답하시면 소화제를 드시지 마시고 병원을 가시기 바라겠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원인은 역식일 수도 있지만 간혹 가다가 위염인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병원에 가셔서 역식인지 위염인지 전문의 판단하에 결과를 알아내시고 위염이면 위염 치료받으시면 됩니다.
추가로 만약에 역식이다.라고 하시면은 하루에 한 시간 정도는 시선을 정면으로 두고 걷기 연습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굽어있던 어깨와 등을 펴주는 효과를 보여주기에 체형 교정 및 혈액순환 개선에 굉장히 많은 도움을 보여주오니 이점 잘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참고로 소화제를 많이 먹는 방법은 소화는 잘되어도 위는 편해도 신장과 간 입장에서는 피로감이 축적될 수도 있사오니 되도록이면 본질적인 원인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