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습기 제거 방법은 일단 습기의 양부터 파악하셔야 합니다. 곰팡이가 생기지 않는 경우에는 그냥 습기 제거 식물이나 제습제를 이용하여 대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곰팡이가 생길 정도의 습기라면 제습기와 공기청정기를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차적으로 제습기가 내부의 습기를 잡아주고,
공지청정기가 곰팡이로 인한 공기의 질을 필터로 걸러 좋은 공기로 내뿜어주니 건강상 도움이 되겠지요. 이 방법밖에 없습니다.
가장 완벽한 방법은 임대인에게 이야기하거나 집주인이시라면 업체 불러서 단열 공사 하셔야 합니다. 단열 공사만 500만 원 정도 깨지며, 비용이 부담스럽다면 제습기로 대체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그럼 결로와 습기는 왜 생기느냐? 그 이유는 처음에 집을 지을 때부터 잘못 지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요즘 짓는 집들은 가벽을 활용해 단열 공사를 전부 다 진행하곤 하는데요.
구축인 경우에는 거의 콘크리트에 바로 벽지 발라서 단열 공사도 없이 진행하는 바람에 콘크리트가 장마철이나 겨울철 결로가 다가오게 되면 수분을 머금고 내부적으로 뱉어내게 됩니다.
그러면 가구 혹은 옷에 곰팡이가 생기는 경우가 많이 생기므로 이런 경우에는 단열 공사를 하느냐 아니면 제습기와 공기청정기로 대체를 하시느냐에 둘 중 하나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부디 위의 글을 잘 참고하셔서 가장 현 상황에서 가장 이상적인 방향이 무엇인지 분별하시고 선택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에 방 습기 제거 대처법에 대한 포스팅을 여기에서 마치며 다음 포스팅으로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