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통증 같은 경우에는 관절염 전문 병원이나, 무릎 염증을 담당하는 병원을 먼저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단순하게 그냥 무릎 재활치료 혹은 마사지 같은 무릎 치료 방향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무릎은 마사지를 한다고 나아지는 것도 아니고, 초음파 혹은 레이저 치료로 인하여 통증이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무릎 통증은 체중 분산이 안되어 생겨나는 자세 불균형성 질환입니다. 자세가 불균형한 상태로 몇 년 몇십 년의 피로가 쌓이고 쌓여 결국 무릎이 나가게 되지요. 이러한 부분을 마사지나 초음파로 개선한다? 일시적인 효과만 보여줄 뿐 근본적인 원인에 대한 해결책은 아닙니다.
그래서 병원은 될 수 있으시면, 체형교정 혹은 체형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치료를 진행하여 주는 병원을 가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런 병원 찾기는 굉장히 어려우실 것입니다.
그래서 발품을 많이 팔러 돌아다니시면서 무릎 관절 병원을 찾으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필자는 운 좋게 오프라인 동네 주변에서 찾았었는데, 요즘에는 인터넷으로도 광고를 많이 하는 부분인지라, 찾는 개수면으로는 조금 더 장점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필자가 나름 배운 정보성 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자면, 무릎은 위에서 언급드렸던 것처럼 자세 불균형으로 인하여 생겨나는 질환 중 하나입니다. 관절염 또한 마찬가지이고 염증 증상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그럼 왜 무릎에 부화가 많이 올까요? 그것은 바로 상체 무게중심이 항상 앞으로 쏠려있기 때문에 많이 피로해지고 약화되는 것이 주원인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상체 무게중심을 중간으로 정립하여 주는 습관을 길들이셔야 합니다.
무릎이 부화되지 않게 예방해 주는 방법은 정말로 간단합니다. 시선은 정면을 보고, 천천히 걷기 운동을 해주시면 됩니다. 시선은 반드시 정면보다 살짝 위를 보거나 정면을 바라보시면서 걸어줍니다. 이렇게 걷가보면 앞으로 굽어져 있던 상체가 점점 뒤로 펴지는 것을 느끼 시계 될 텐데요.
이렇게 상체 중심이 가운데로 정립하게 되면, 그때부터 하체 또한 제자리를 찾아가게 되므로 기존에 무릎 하나만 체중을 지탱해 왔다면, 개선 후에는 무릎과 엉덩이 근육의 뒷부분의 근육까지 체중을 분산해 주어 무릎의 과부하를 완화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정보를 잘 참고하시어 무릎 건강에 대해서 잘 관리하여 주시기 바라며 오늘은 여기에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