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시큰거림 갱년기 자세 교정 치료

중년 이후에 갱년기로 인하여 서서히 무릎 통증 관절이 심해지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 건강기능식품과 관절주사 혹은 히알루론산 주사 등등 다양한 치료 시술들이 나오긴 하오나

본질적인 원인을 고치지 못하면 다시 재발되고 개선되는 부분과 멀어지므로 오늘은 제대로 된 교정 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갱년기에 관절 부분이 시큰 거리는 이유는 거의 대부분은 자세 교정이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완전히 거슬러 내려가서 본질적인 원인을 알아보자면 상체부터 시작됩니다.

라운드 숄더, 거북목, 굽은 등처럼 상체 무게 중심이 앞으로 쏠려 있는 경우에는 무릎 관절 치료 혹은 관절 주사부터 시작하여 영양제를 복용하셔도 효과 없습니다.

자세부터 개선을 하셔야 상체 무게중심이 중심을 이루어 하체에 부화되는 체중이 줄어들어 통증이 줄어들게 되는데요. 이러한 교정을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부분적으로 해당 특정 근육을 강화하는 방향이 아닌 굽어진 상체 균형을 바로 잡아야 합니다.

자세 교정 치료로는 계단 오르기가 있는데, 따로 물리치료나 도수치료를 받을 필요 없이 손잡이를 잡으신 상태에서 시선은 살짝 위를 쳐다보시고 천천히 걸어 올라가는 연습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하루하루 일주일 정도 하루에 한 시간씩만 진행하여 주시면 상체가 점점 뒤로 젖혀지면서 자세가 펴지게 되는데요. 이렇게 반년정도만 해주시면 자세가 개산이 되면서 하체의 골반 정립 및 둔근의 근육 활성화로 인하여 무릎 통증이 나아집니다.

이런 과정을 생략하고 바로 수술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절대 지양하시기 바라며, 걸을 수 있는 상태이시면 혹은 어느 정도 관절염의 초기 상태라고 하신다면

계단 오르기 혹은 등산을 오르실 때 바른 오르기 연습을 하시어 자세를 개선하시면 충분히 통증을 완화할 수 있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너무 통증이 심하다 하시면은 히알루론산 주사를 맞거나 인공관절 치료를 하신 다음에 걸을 수 있을 때쯤 해당 운동을 통하여 자세를 개선하시면 훨씬 더 장기적으로 효과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그러하오니 이러한 갱년기 관절 부분에 대해서 원리를 이해하시고 관절 건강 항상 잘 관리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