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에 이물감 편도결석 병원 안가면 통증 이유


목에 이물감이 생기는 이유는 후비루 증상이 대표적이지만, 만에 하나 편도결석이 생긴다면 후비루 때문이 아니고 비강과 구강 사이의 건조 혹은 구강건조로 인하여 생기는 편도결석이 주원인입니다.

편도 결석 자체가 건조한 환경에서 세균이 증식하여 생겨나는 것이므로, 현재 편도결석이 많이 생기신 분들은 구강 밸런스가 깨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러한 상태에서 병원을 안가게 되면 어찌될까요? 편도 뿐만 아니라 비강과 구강사이에 염증이 생성되어 목이물감이 진행되며, 심하면 기관지까지도 염증이 진행되어 면역력이 저하될수 있습니다.

그래서 무조건적으로 편도결석이 생기시면 병원을 가셔서 해당 염증에 대해서 치료를 받으셔야 하며, 관리를 재대로 해주셔야 합니다.

편도결석이 안생기고 염증이 안생기게 하는 방법은 평소에 구강과 비강의 환경 자체를 습도를 높여주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세균은 촉촉한 환경에 증식 속도가 적고, 건조한 환경에 증식 속도가 빠르기에, 외출시나 바깥 공기가 차갑거나 건조하게 된다면 마스크를 착용하시어 비강과 구강의 습도를 올려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되면 점액 생성도 덜 진행되고, 후비루 증상도 줄어들뿐만 아니라, 염증 증상도 빠르게 개선이 되지요. 편도 결석 또한 촉촉한 환경 덕에 고체로 된 덩어리들이 점점 묽어지며 자연스럽게 음식물과 함께 사라지게 됩니다.

굳이 편도결석을 짜내거나 할 필요가 없는것이지요. 오히려 그리 진행하다가 염증이 더 심해지면 정말로 답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올바른 치료 방향을 전문의에게 문의를 하신다음에 카더라 정보 믿지 마시고 전문의 판단하에 그대로 행하시기 바라겠습니다.

특히 가글을 많이 하시는 분들이 편도 결석이 많이생기곤 합니다. 구강 안에 있는 세균을 박멸해주는 효과를 보여주지만, 구강 자체가 지속적으로 세균이 들어오는 기관이라서,

건조한 환경에 외부의 세균이 안착하고 증식하게 되면 가글 하기 전의 상황보다 세균이 많아지므로 더 상태가 악화될수 있사오니 가글은 지양하시고 양치만 잘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