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 문신 비용 부작용 단점 후기

오늘은 두피 문신 비용과 부작용 그리고 단점 후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탈모가 있으신 분들이 가장 많이 하는 것이 두피 문신입니다. 이식 수술보다는 두피 문신이 저렴하기 때문에 많이들 하시는데요.

오늘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두피 문신을 해야 할지, 이식수술을 해야 할지 완벽하게 선택을 하게 될 테고니 끝까지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두피 문신 비용부터 설명을 드리며 해당 글의 정보를 공유드립니다.

두피 문신 비용

두피 문신 비용 같은 경우에는 평균 부분적으로 하는 경우에는 100만 원 정도, 전체적으로 두피문신을 하는 경우에는 300만 원 정도의 비용이 들어갑니다.

요즘 문신하는 업체들이 많아짐에 따라 가격경쟁으로 인하여 조금 저렴하게 할 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 필자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너무 가격이 저렴한 부분만 찾고 진행하시는 것은 권장드리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간단한데요. 경력과 경험이 많아야 두피 문신이 자연스럽게 나오기 때문입니다. 이게 무슨 이야기인지 잘 이해가 안 가신다면 두피 문신의 단점 부분을 참고하여 읽어 보시면 도움이 되리라 생각이 듭니다.

두피 문신 부작용

두피 문신 단점을 설명드리기 전에 부작용부터 설명을 드려야 합니다. 모든 두피는 거의 대부분 지성의 피부타입을 띄고 있습니다. 건성인 두피는 거의 찾아보기 드물지요.

두피 문신을 하시기 전에 머리를 두피에 피부염이 있는지 없는지 검사 후에 진행하셔야 합니다. 보통 머리숱이 많으신 분들이나 유분이 많으신 분들인 경우에는 두피 문신 시술 과정에서 균이 증식하여 염증을 나타내는 부분도 있고,

두피의 잉크 자체가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도 있어서 이러한 점을 확실히 체크하신 후에 진행하시는 것이 가장 우선적으로 하셔야 될 부분입니다.

그러하기에 두피 문신 시술 하는 곳과 두피 피부과를 먼저 방문하시어 상태를 체크하신 후에 문신을 진행하시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되오니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두피 문신 단점

이제 단점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두피 문신 같은 경우에는 장발인 분들은 지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위에 부작용에서도 언급드린 것처럼 유분이 많은 상태에서 장발과 잉크의 자극으로 인하여 지루성 두피염이 걸릴 수도 있으며,

해당 두피의 환경에 그다지 좋지 않은 결과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특히 모발이 긴 경우에는 머리카락에 힘이 없어지게 되는데요. 이 과정에서 두피 내부가 훤히 보이게 되므로 두피 문신이 티가 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두피 문신 같은 경우에는 반영구적이라 리터치 시술을 주기적으로 받아주셔야 유지가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러한 리터치 주기를 지키지 아니할 시 장발 같은 경우에는 금방 티가 나기 때문에 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 장발인 경우에는 매직을 하셔야 하거나, 선천적으로 머릿결에 힘이 없으신 분들은 걱정을 안 하셔도 되오나, 머리카락이 처져서 두피가 고스란히 보인다는 단점은 어떤 머리카락의 성질이던 다 동일한 결괏값을 보여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므로 필자 개인적 의견으로는 장발이신 분들은 두피 문신을 추천드리지 아니하며, 평소에 투블록 머리스타일이나 짧은 쇼트커트 같은 헤어스타일을 지향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드립니다.

장발 탈모 헤어 케어

그러면 장발 탈모 같은 경우에 느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바로 이식수술을 진행하시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아니면 머리카락을 짧게 자르셔서 두피 문신 방향으로 나아가시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됩니다.

또한, 장발인 경우에 모발이식을 진행하시게 된다면, 가급적이면 외출 시에 가볍게 스프레이 한번 정도는 뿌리고 다니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머리카락을 넘기는 과정이나, 머리카락이 바람에 휘날리는 과정이나 탈모이신 분들은 머리카락이 탈락하게 되는데요. 스프레이는 이러한 탈락하는 머리카락을 방어해 주는 역할을 해주므로 유용하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단, 두피에 뿌리시면 안 되오니 뿌리실 때는 아주 가볍게 머리카락 부분에만 뿌려 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두피 문신 모발 이식 후기

일단 이 부분을 자세히 설명을 드리자면, 탈모는 두 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선천적 혹은 호르몬 균형으로 나타나는 탈모와 피부염으로 나타나는 탈모 이렇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탈모가 나타난다고 하는 이야기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이야기입니다. 스트레스가 나타나면 얼굴과 두피에 열이 오르게 되는데요.

이 열이 제대로 빠져나가면 상관이 없지만, 열 자체가 유분막에 가라 막히거나, 모자나 긴 머리인 경우에는 열이 빠져나가지 못하여 두피를 예민하게 만듭니다.

이러한 예민한 상태에서 유분막으로 인하여 세균이 증식하게 되고 이에 지루성 두피염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여름철이나 모자를 쓴 날에 두피가 가려운 이유는 열이 제대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유분까지 과도해서 탈모가 나타나는 것이오니

이러한 피부염 형태의 탈모인 경우에는 절대로 두피 문신을 하시면 안 됩니다. 두피 케어를 1차적으로 받으시고 그다음에 모발이식 하는 방법을 권장드립니다.

또한 요즘에 피부도 그렇고 두피 샴푸 그리고 바디워시까지 약산성 제품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약산성은 건성에게 좋은 것이지 지성피부타입에게는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하루에 3번 머리를 감으실 수 있으신 분들은 약산성 샴푸를 사용하시면 되시고, 하루에 2번 혹은 1번 머리 감으시는 분들은 그냥 일반 샴푸 구매하시어 세정력 좋은 샴푸로 한번 감아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필자가 일시적인 탈모로 고생하고, 지루성 두피염을 앓고 있었을 때 가장 유용하게 사용했던 방법은 비누로 머리를 감는 거였는데요. 요즘에 비누로 머리를 감는다고 하면 욕을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직접 선택을 하시어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아무튼 오늘은 탈모 관련하여 두피문신과 모발이식 둘 중에 무엇을 선택하여 진행해야 하는지의 방향과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가볍게 이야기를 드려보았습니다. 그러하오니 이 부분 잘 참고하시어 도움 되셨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