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어락이 잠김 해제되고 나서 해제되는 시간은 대략 1분에서 3분 정도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잠금해제 시간이 불규칙하거나 균등하지 않는 경우에는 도어락의 오류 및 불량을 의심해보아야 하므로,
건전지 교체 할 때 뚜껑을 해제한 후에 고객센터에 전화를 하시어 해당 증상에 대해서 불량인지 아닌지를 판단여부를 확인받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일시적인 증상이겠구나, 하시는 경우에는 나중에 도어락이 아예 고장이 나버리는 경우가 생겨버리오니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아무래도 건전지로 움직이는 제품이다 보니, 겨울철에 겨울이나 집이 많이 습한 경우에는 도어락이 금방 망가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웬만하시면 현재 살고 있는 집의 도어락 자체가 10년 이상 지난 것 같으면 이번기회에 바꾸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아파트 같은 경우에는 워낙 단열이 잘되어 있어서 바꿔도 오랫동안 사용가능하지만, 빌라나 다가구 같은 경우에는 단열이 거의 안되으모 도어락을 굳이 비싼 걸 구매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특히 월세나 전세 사시는 임차인 분들은 도어락 하자인 경우에 집주인에 변경 요청 문의를 하시면 집주인 판단하에 교체가 가능합니다.
요즘에는 거의 대부분 이사 오면 도어락부터 바꾸곤 합니다. 가격도 그렇게 30만 원 중반 옛날 가격이 아닌, 요즘에는 워낙 인테리어 업체들이 경쟁이 심해졌으므로 가격인하 덕분에 저렴하게 교체가 가능합니다.
출장비 3만 원에 대략 교체 12만 원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그러하오니 견적부터 받으신 후에 임대인과 상의를 하시던지 직접 생각을 하시어 어떻게 진행하실지를 결정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아무튼 오늘은 간단하게 도어락이 잠겼을 때 증상부터 시작하여, 고장일 수도 있다는 가정하에 교체하는 방법,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굳이 잘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