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내염이 심하지 않는다면 알보칠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지만, 너무 심하다 싶으시면 병원 가서 치료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가벼운 구내염 기준으로 설명드리며 알보칠을 언제 발라야 하는지, 그리고 그 후에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알보칠을 바르기 전에 구강의 환경부터 바꿔주셔야 합니다. 양치를 가볍게 하고 치간사이에 있는 이물질을 제거하여 줍니다.
제거가 되셨으면 이제 알보칠을 상처 부분이나 염증 부분에 발라주시면 됩니다. 그 후에 그날은 흡연, 음주, 가글, 커피는 지양하여 주시기 바라며 2~3일 정도 잘만 관리하여 주시면 금세 회복이 됩니다.
하지만 2~3일 정도 지나도 회복이 되지 않으면 이 부분은 보통 충치 혹은 치석으로 인하여 생겨나는 염증이나, 그게 아니면 섬유종 혹은 유두종인 염증인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이런 경우에는 병원을 한 다섯 군데 정도는 돌아다니시면서 정확하게 어떠한 증상인지 파악하셔야 합니다. 보통 구내염이라고 쉽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구내염에서 심해지면 구강암이므로 구강암 초기 증상 또한 구내염과 비슷하게 나타나므로 병원은 꼭 가셔야 합니다.
가장 좋은 습관이 알보칠을 바르시기 전에 병원부터 가서 단순한 구내염임을 판단을 받으시고 그다음에 치료를 진행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특히 구강질환은 너무나도 다양합니다. 헤르페스부터 시작하여 대상포진, 섬유종, 유두종, 구강암, 구내염 등등 너무 많기 때문에 한 군데의 병원이 아니라 최소 다섯 군데의 병원을 들어 보신 다음에 교집합으로 합쳐지는 질환 위주로 치료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너무 가볍게 바라보지 마시고 조금만 의심되시면 병원 가시는 습관을 지향하시어 건강한 구강관리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러므로 오늘은 여기까지 정보를 드리며 해당 포스팅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